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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의 동쪽’ 송승헌이 검정 슈트로 돌아온 까닭은?
면역보완대체요법
2008. 9. 22. 15:15
낡고 찢긴 티셔츠에 익숙해진 MBC 월화드라마 '에덴의 동쪽'(극본 나연숙 / 연출 김진만 최병길)의 송승헌이 검정 슈트로 멋을 내고 돌아온다.
다리에 총상을 입긴 했지만 섬에서 빠져나온 동철(송승헌 분)동철은 신태환(조민기 분)을 응징하기 위해 캔과 함께 오토바이를 몰고 나간다. 하지만 '악(惡을) 악(惡으)로 갚지 못하는' 동철의 선(善)은 오히려 스스로를 위험한 상황으로 몰아넣는다.
우여곡절 끝에 살아난 동철은 국회장(유동근 분)에게서 마카오 항만 건설에 자신을 물먹인 태성건설 숨통을 조여야겠으니 자신의 변호사 자격으로 태성의 돈줄인 홍콩 투자 은행을 인수할 외국의 헤지 펀드사 대표를 만나 물건을 전해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동철은 긴 침묵 끝에 일을 마무리 한 뒤 다시 국회장에게 돌아와도 되겠냐고 묻는다. 자신을 믿어주는 국회장을 따르기로 결심을 한 것. 이 후 동철은 성장한 채 헤지펀드 대표를 만나러 호텔로 들어가는데 그 대표는 바로 다름 아닌 미애(신은정 분)이었다. 동철과 공항에서 조우한 적 있는 미애는 신태환에게 버림받은 뒤 독일로 건너가 유태계 사업가의 아내가 되어 세계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거물이 되어 돌아왔다.
신태환에게 뼈에 사무치는 깊은 원한을 갖고 있다는 동질감만으로도 친구가 될 수 있는 동철과 미애, 그들의 첫 만남은 22일 오후 9시 55분 '에덴의 동쪽'을 통해 공개된다.
다리에 총상을 입긴 했지만 섬에서 빠져나온 동철(송승헌 분)동철은 신태환(조민기 분)을 응징하기 위해 캔과 함께 오토바이를 몰고 나간다. 하지만 '악(惡을) 악(惡으)로 갚지 못하는' 동철의 선(善)은 오히려 스스로를 위험한 상황으로 몰아넣는다.
동철은 긴 침묵 끝에 일을 마무리 한 뒤 다시 국회장에게 돌아와도 되겠냐고 묻는다. 자신을 믿어주는 국회장을 따르기로 결심을 한 것. 이 후 동철은 성장한 채 헤지펀드 대표를 만나러 호텔로 들어가는데 그 대표는 바로 다름 아닌 미애(신은정 분)이었다. 동철과 공항에서 조우한 적 있는 미애는 신태환에게 버림받은 뒤 독일로 건너가 유태계 사업가의 아내가 되어 세계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거물이 되어 돌아왔다.
신태환에게 뼈에 사무치는 깊은 원한을 갖고 있다는 동질감만으로도 친구가 될 수 있는 동철과 미애, 그들의 첫 만남은 22일 오후 9시 55분 '에덴의 동쪽'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