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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바’ 강마에 “물어! 풍기문란 사범들이야~”
면역보완대체요법
2008. 10. 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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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아-장근석 달콤한 키스신 연출 |
키스하려던 찰나 토벤이와 산책 나온 강건우(일명 강마에-김명민)에게 딱 걸렸다. 이를 본 강마에는 토벤이에게 "물어! 풍기문란 사범들이야"라고 말했다.
쑥스러워하는 두 사람에게 강마에는 "귀머거리와 백치라 바보 커플이네. 계속해봐"라며 손짓했다. 이어 "사람들 왔다가갔다 하는 거리에서 이렇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는 것 아니야"라며 빈정댔다. 이에 건우는 쑥스러운 듯 미소만 보였다. 하지만 두루미는 창피해서 얼굴을 들 수 없었다.
강마에는 "해봐! 박수 쳐 줄게"라며 키스신을 감상하겠다고 말했다. 화들짝 놀란 두루미는 "그런 거 아니에요. 열렬히 사귀고 그런 거는 아직... 어쩌다 보니까..."라며 강한 부정을 했다. 돌려서 말할 줄 모르는 강마에는 "근데, 진도부터 나간거야?"라며 두 사람을 몰아세웠다